남편 늦둥이 여동생이랑 같이 산 지 반년인데 저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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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_철저규명남편의 늦둥이 여동생과 합가한 지 반년, 예민해진 아내의 사연에 네티즌들이 폭발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남편의 늦둥이 여동생(시누이)과 함께 살기 시작한 지 반년이 되었다며 아내가 고충을 털어놓음.
'내가 예민한 거냐'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제목에, 네티즌들은 글 내용만 봐도 킹받는 상황이라며 즉각 몰입함.
늦둥이 시누이와의 동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과연 어떤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지 네티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아내가 유난을 떨며 예민한 것인지, 아니면 늦둥이 시누이와 함께 사는 상황 자체가 애초에 에바인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애초에 남편이 중간 다리 역할을 개판으로 하고 있으니 아내만 속이 썩는다는 현실적인 지적
시월드 확장판인데 같이 사는 것부터가 지옥 입성이라며 아내를 맹렬히 공감하고 위로하는 분위기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남편이랑 저는 결혼 19년 차예요. 고등학생 아들 하나 있고요.남편이 4남매 중 첫째인데 막내 시누이가 남편이랑 스무 살 차이 나는 늦둥이예요. 올해 서울로 대학 왔는데 기숙사 떨어지고 원룸 구하기 전까지만 있겠다고 해서 저희 집에 들어왔어요. 그게 3월이었는데 지금 10월이네요.처음엔 저도 좋았어요. 애가 싹싹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요. 근데 같이 살아보니까 생활 습관이 너무 안 맞아요.일단 밥을 제때 안 먹어요. 저희 집은 저녁 7시에 다 같이 먹는 게 규칙인데 시누이는 그 시간에 안 들어...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스무살짜리도 시누이라고 잘 보여야한다고 벌벌 기니까 시누이도 그거 다 느끼고 내가 이집 서열 1위구나 하고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거임. 인간도 동물이고 육감이란 본능이 있음. 상대가 나를 어려워하는구나 느낀 순간 저렇게 갑이 되는거임.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아줌마. 애는
'냄비는 쓰고 바로 싱크대에 넣어주세요' 가 아니라, '냄비 썼으면 바로 설거지를 해'가 맞죠. 상전 모시고 살아요? 여동생은 얹혀 살고 있는 겁니다. '을'이 왜 '갑'행세를 하나요. 눈치를 봐야 할 입장인데 개념이 없네요.
나가라는 거 맞다고 하세요. 아들 수험생인데 저 미친ㄴ때문에 입시에 피해보게 생겼네요. 장손 입시중요하지 않냐고 시어머니한테 말하고. 다음학기 기숙사로 안나갈거면 남편보고 둘이 나가라고 하세요. 저걸 왜 상전대접하면서 끼고 삽니까
냄비고 옷이고 뭐고 뒷정리 남편더러 하라고 하세요. 방도 아들방에서 자라고 해요. 아마 남편이 일주일도 안 되어서 동생 내쫓을 듯.
시가쪽은 이미 원룸 구할 생각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