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 굿즈 소비에 생각이 바뀐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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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_실화냐학생 시절 용돈을 모아 애지중지 샀던 '오 나의 여신님' 굿즈 컵을 어머니가 방 청소 중 꺼내 물컵으로 사용해 온 사연이 전해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작성자가 93년도 당시 7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던 '오 나의 여신님' 컵이, 흥미가 식어 잊고 지내던 사이 2010년경 어머니에 의해 식탁 위 물컵으로 등장했다.
먼지가 쌓인 구석에 처박혀 있던 덕후의 소중한 굿즈가 생활용품(물컵)으로 강제 전용된 비극(?)이 웃음을 유발한다.
덕질의 흔적이 어머니의 실용주의적 청소 앞에 무력해지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공감하며 폭소하고 있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과거 거금을 주고 산 소중한 애니메이션 굿즈가 부모님의 눈에는 그저 '구석에 먼지 쌓인 오래된 컵'으로 보여 실생활에 재사용되었다는 점이 유머 포인트다. 덕후들이 겪는 추억의 물품 실종 및 생활용품화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화제가 되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세월이 흘러 잊고 살던 물건이 어머니의 손에 의해 뜻밖의 재발견(?)을 당한 허탈함과 함께, 93년도 7천원이라는 당시 물가의 무게를 새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엄마 눈에는 그냥 먼지 쌓인 컵으로 보였을 테니 막 쓰기 딱 좋았겠다는 반응과 함께, 덕후 아들의 애지중지하던 굿즈가 순식간에 일상 물컵이 된 상황에 폭소가 터지고 있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학생시절, 오나의여신님을 매우 좋아해서 작은 용돈으로 굿즈를 열심히 샀었다. 당시 저런 컵을 샀었는데 약 7천원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93년) 7천원이면 얼마나 거금인지... (진짜 내가 샀던 컵은 사진이 없어서 대충 퍼옴) 그렇게 애지중지 모시다가... 흥미가 식어가다가 존재 자체를 잊었다. 그러다 2010년 경. 물을 마시려고보니 이 컵이 식탁 위에 있더라? 엄마. 이거 내꺼 아냐? 하니까 방 청소하다가 나왔대더라 근데 이걸 왜 말없이 꺼내는데... 했더니만 먼지 쌓이고 구석에 있던거 언...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문제는 머그컵 같은건 상관없는데 대부분의 굿즈가 실제로 쓰기엔 품질이 구려...
라면 한번 먹었더니 휘었다는 귀멸 젓가락 짤
ㅇㅇ 그래서 살때도 과소비 없이 실용성 위주로 사게되더라. 예를들어 이런거... 잘 쓰고있음(사진은 펌)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굿즈가 안경닦이다. 실제로 쓸 일이 많아서.
공간부족으로 밀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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