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재산 증여 제가 서운해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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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_철저규명시부모의 감언이설에 속아 10년 넘게 농사를 도우며 사비까지 들였으나, 결국 재산 증여에서 배제될 위기에 처한 며느리의 사연입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20대 초반 결혼 후 시부모의 권유로 농사를 도우며 저임금을 감내했고, 심지어 자비로 농작물 나무까지 심었으나 시부모가 약속을 어기고 재산 증여를 차남인 남편에게 해주지 않으려는 상황입니다.
10년 넘게 고생하며 시댁의 농사를 사실상 떠맡아온 며느리의 헌신이 무시당한 점과, 남편이 부모 앞에서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하는 무능함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시부모의 기만적인 태도에 대한 분노와 함께, 남편의 우유부단함에 대한 답답함, 그리고 지금이라도 부양을 거부하고 독립해야 한다는 조언이 주를 이룹니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시부모가 '농사를 물려주겠다'는 말로 부부를 묶어두고 저임금 노동과 사비 투자를 강요한 뒤, 정작 약속을 지키지 않는 기만 행위가 핵심입니다. 또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는 남편의 태도가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남편이 가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아내라도 나서서 확실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억울함만 남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시부모는 처음부터 부부를 이용한 것이며, 지금이라도 당장 농사를 그만두고 평생 부양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20대 초반에 결혼했음. 남편은 2살 연상이고 2남 중 차남임. 결혼한지 13년 됐고 남편 직업은 농부임. 아기는 현재 10살 8살 두명임. 사고친거 아니고 그냥 일찍 결혼해서 자리잡고 싶었음. 우리 진짜 가난한 신혼초였음. 나랑 남편 대학생이라 알바하면서 먹고 살았음. 식 올리는 비용만 양가에서 보태주셨음. 집도 스스로 구해서 원룸부터 차차 넓혀감. 대학졸업 금방하고 남편은 시부모님따라 농사지음. 아주버님은 이름있는 회사 다니심. 농사짓는다 했을 때 나는 반대했음. 시골분들 결국엔 장남한테...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진짜 화나고 서운할만함 나같으면 나무 다 뽑아와서 옮기고 초반에 하신말씀이랑 너무 다르지 않냐 앞으로 시부모님 평생 부양안한다고 못박고 옴
읽기만해도 화가나는데 당시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부모님은 참 모자란 분이고 형네는 나쁜 인간들 이네요
남편이 ㄷㅅ이라 저 자리에서 입도 못 떼는데 옆에서 와이프라도 말을 해야 덜 억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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