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이 실마릴리온을 완성 못시킨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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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벨_유머톨킨이 지독한 완벽주의와 기독교적 세계관의 모순 때문에 오크의 기원 설정에서 끝없이 갇혀 결국 실마릴리온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썰이 공감을 사고 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오크가 타락한 요정인지, 모르고스가 빚어낸 피조물인지, 단순한 생체 기계인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기독교적 세계관(절대신만 창조 가능)과 충돌해 설정에 갇힌 톨킨의 일화가 조명됐다.
'오크가 요정이면 학살이 되고, 악은 창조할 수 없다며' 스스로 설정을 꼬아버리는 톨킨의 모습이 창작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설정을 너무 잘 짜려다 망한 반면교사다', '완성하기 전에 늙어 죽은 것이다' 등 유머러스한 댓글과 함께 설정 과몰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오크의 기원을 정의하는 과정에서 엘프의 불멸성, 악의 창조 능력 불가라는 기독교적 세계관 등 여러 설정이 서로 충돌하면서 톨킨이 딜레마에 빠진 점이 핵심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설정 하나까지 완벽하게 맞추려다 결국 작품을 미완성으로 남기게 된 창작자의 고뇌가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결국 완벽을 추구하다가 완성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미완성으로 남은 것이라는 현실적인 지적도 공감을 얻었다.
설정을 너무 깊게 파고들면 스토리가 안 나온다는 대표적인 반면교사라며 톨킨의 딜레마에 크게 공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이 양반이 지독하디 지독한 완벽주의 세계관 메이커라서. 이 사람의 실마릴리온 설정 수정 일화를 살펴 보면 '이 사람 100년 줘도 실마릴리온 완성 못 시키겠는데?' 싶은 스토리가 꽤나 있다. 그 중 하나로, 오크의 기원에 대한 일화가 있다. 톨킨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오크의 기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원래 내가 반지의 제왕을 쓸 때는 오크 = 타락한 요정이라는 설정을 잡았었지..." "하지만 설정을 정립하면 정립할 수록 문제가 생기는 게, 엘프의 영혼은 타락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야...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뭔 소리야 엘프들이 말해주는거 듣다가 톨킨이 늙어 죽은거자나
설정을 잘 짜면 스토리가 나온다의 예시이자 너무 설정에 매달리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반면 교사
톨킨도 참조했다는 원시 판타지 동화 중에 공주와 고블린 같은걸 보면 거기서는 고블린 = 오크 = 드워프 = 엘프 등 속성이 복합된 채로 나옴 그런 맥락에서 톨킨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됨.
저 이마치는 짤이 너무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
진짜 못만들었으면 설정딸소리 엄청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