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친정 좋아하면 며느리 탓인가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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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_팽팽4세, 6세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첫째 아이가 시댁보다 친정을 더 좋아하고 시아버지에게 '냄새 난다'며 지적해 시댁으로부터 며느리 탓이라는 원망을 듣는 사연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첫째 아이가 친정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시댁에 가서 아버님이 일하고 들어오셨을 때 평소 엄마가 자신에게 하던 말버릇대로 '냄새 지지, 씻고 와라'고 말해 시댁에서 며느리 탓을 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 앞에서 시댁 뒷담화를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하지만, 네티즌들은 아이가 무심코 따라 한 행동 속에 평소 엄마의 태도와 가스라이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아이는 어리지만 분위기나 어른들의 태도, 엄마가 받는 온도차를 다 느낀다는 의견과 함께, 아이에게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도록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아이가 시아버지에게 땀 냄새를 지적하며 씻으라고 말한 행동이 엄마가 평소 남편이나 아이에게 하던 말버릇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어린아이의 순수한 실수이자 분위기 차이 때문인지가 가장 큰 쟁점이다. 시댁 측은 이를 며느리 탓으로 돌리고 있으나, 댓글창에서는 아이가 무심코 뱉은 말에 평소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가 투영되어 있다는 분석과 함께 양가 분위기에 대한 기억들이 공유되고 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설령 아이가 분위기를 느꼈더라도 시아버지에게 '냄새 지지'라고 직접 지적하며 버릇없이 군 것은 아이를 더 엄격하게 가르쳐야 할 부분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어릴 때부터 친가와 외가의 대우나 전체적인 분위기 차이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발길이 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현실적 공감도 존재한다.
엄마가 굳이 직접적으로 욕을 하지 않았더라도 아이는 양가에서 엄마가 받는 대우나 분위기, 말의 뉘앙스를 다 느끼고 배운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구구절절 핑계를 대지만 아이의 말과 행동에 은연속에 묻어나는 태도가 다 티가 난다는 지적이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4,6세 어린이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애 중 첫째가 요즘 시댁을 안좋아하는게 넘 느껴져요ㅜㅜ 시댁은 제탓이라고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시댁 친정 가는게 거의 비슷해요. 근데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시댁은 월 2-3회는 갔고 친정은 1회 갈까말까 였거든요. 첫째가 친정가고 싶다고 하도 노래 불러서 양가 월 1-2회로 맞췄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애들 앞에서 시댁 뒷담화 하지도 않고 남편이랑 싸우지도 않아요.. 남편도 이부분은 인정해요. 현장직이라 빨리 퇴근하기...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구구절절 핑계는 알게 모르게 애 가스라이팅 해놓고선..다 티난다
첫째를 더 가르치세요. 상대방 단점을 눈앞에서 늘어놓지 마라, 싫은 부분이 보여도 상대와 잘 지내고 싶으면 지적질 하지 마라. 내가 너희한테 하는 건 가르쳐야할 대상이라서 그런 거다, 조부모님은 아니다 내가 너희 할아버지할머니니를 가르치려 들더냐 하면서요. 그리고 아빠
케바케지뭐 진짜 외조부모가 좋은 경우도 있고 며느리가 철벽쳐서 아예 친가쪽이라는 차단해버리거나 어릴때부터 애들 가스라이팅 하기도 하고 다 케바케 아니겠어?
ㅓ린애라도 분위기파악잘하는거지 양가에 다니면서 엄마가받는 대우나 대화의뉘앙스 말한마디 톤 에서도 온도를 느끼고 엄마가받는 기분까지도 애들은 다알아요 외할머니가 울엄마한테 소중한딸 일하지마라 이런 따뜻한말이고 친할머니는 일하지마라 소중한며늘 이런따뜻함을 못느꼈을거임 자기
나도 어릴때 고모들 다 싫어했음. 그건 어쩔 수 없는듯... 컸는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