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PT쌤보러 운동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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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_팽팽주식 폭망으로 PT를 그만둔 50대 회원이 훈남 PT 쌤을 보며 느끼는 자본주의 기반의 설렘을 털어놓았다가 댓글창에서 팽팽한 갑론을박이 벌어진 사연.
핵심 떡밥 3줄 요약
주식 폭망으로 4개월 만에 PT를 그만두게 된 50대 작성자가, 오며가며 마주치며 친절을 베푸는 젊은 PT 쌤에게 느끼는 일상 속 작은 설렘을 털어놓음.
늙어가며 잊고 지냈던 이성 간의 설렘을 솔직하게 고백한 글쓴이의 감정에 대해, 일종의 유사 연애 감정으로 보며 징그럽고 주책이라는 비판과 갱년기 아줌마의 소소한 일탈로 이해한다는 반응이 부딪힘.
'지 돈 내고 누리는 자본주의적 서비스일 뿐인데 징그럽다', 'PT 쌤이 극한직업이다', '역지사지로 할아버지가 그런다면 끔찍하다'는 쓴소리와 차가운 시선이 지배적임.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작성자가 50대의 나이에 젊은 PT 쌤을 보며 느낀 '자본주의 힘에 의한 설렘'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을 두고, 이를 나이 든 여성의 주책이자 유사 연애 감정의 일종으로 보아 징그럽고 부끄러운 일이라 비판하는 반응과, 드라마나 아이돌 덕질과 다를 바 없는 무해한 하소연이라는 의견이 맞부딪혔습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일각에서는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오는 소소한 활력이나 갱년기 아줌마의 일상적인 감정 소비 정도로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나, 이번 사안에서는 낯 뜨겁고 부적절하다는 질타가 훨씬 거세게 이어졌습니다.
작성자의 마음이 아이돌 팬클럽의 밑마음과 다를 바 없는 유사 연애 감정이라 흉하고 징그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할아버지가 젊은 강사에게 설레어 하는 것에 빗대어 역지사지를 해보라며 쓴소리를 던지고 있습니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지난 4개월 정도 주2회 pt 받았는데주식 폭망으로 돈없어서 더 못하고 끊었어요.지금 pt는 못 받지만그새 정이 들었는지 오며가며 운동 중에 만나면인사도 하고, 자세도 잡아주고 그래요.저 50 바라보는 나이인데세상 몸좋은 젊은 남자가 이렇게 말걸어주고살짝살짝 스킨쉽 생기고 하니 은근 설레요.알죠.다 돈내서 가능한거(자본주의의 힘)그래도 이 pt 쌤 보러 갈 기분에 설레기도합니다.아줌마들이 드라마속 남주 연옌보고 좋아하는 것같은... 그냥 지나가는 설렘인것같아요.그래도 오랜만이네요.이성이 주는...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징그러워요. 님같은 마음으로 아이돌이나 남자배우 가수 팬클럽도 하는거 맞죠? 솔직히 남자 연예인 덕질 심하게 하는 사람들 그 밑 마음을 파보면 님과같은 유사 연애감정이 기본이겠죠. 다 흉해요. 그냥 솔직한 마음이예요. 발끈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피티샘들 극한직업이라대요. 이런 주책인 아짐들할머니들때문에요. 그 설레임 다 느껵요.얼마나 징그럽겠나요ㅠ 할아버지한테 어떤 교육 시켜주는데 그 할배가 설레한다 생각해봐요. 역지사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