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얘기 나오니까 그제서야 빚 털어놓은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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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_실화냐결혼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주식 마통과 차 할부로 생긴 4천만 원의 빚을 고백하며 "너도 모아둔 돈이 있으니 같이 갚으면 된다"고 말한 남친 때문에 충격받은 사연.
핵심 떡밥 3줄 요약
2년 넘게 교제하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남친이 갑자기 4천만 원의 빚(주식 마이너스통장 및 차 할부)이 있다고 고백하고 이를 같이 갚자고 요구함.
빚이 있다는 사실 자체보다 이를 결혼 얘기가 나올 때까지 숨겼다는 점, 그리고 자기가 영업 뛰며 모은 돈을 은근히 같이 갚자고 떠넘긴 파렴치한 발상에 네티즌들이 분노함.
'당장 헤어져라', '결혼 전 빚은 알아서 정리해야 한다', '지분이 왜 네게 있냐'며 글쓴이를 걱정하고 빠른 손절을 권장하는 여론이 지배적임.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사귀는 동안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내고 카드값이 빵꾸날 때마다 채워줬던 글쓴이는, 남친이 빚을 숨긴 이유가 '너를 놓칠까봐'였다는 변명과 함께 모아둔 돈으로 같이 갚자는 말을 듣고 큰 배신감을 느낌. 네티즌들은 이를 명백한 가스라이팅이자 지옥문 열리는 징조로 보고, 하루빨리 관계를 정리하라고 입을 모으고 있음.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글쓴이가 올곧고 똑바르게 살아온 만큼 지금은 정 때문에 흔들려도 일주일만 지나면 상황이 명확해질 것이라며, 만에 하나 기회를 주고 싶다면 빌려주고 차용증과 공증을 확실히 받으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나옴.
각자의 빚은 결혼 전에 싹 정리를 하고 예식장에 들어가야 정상이며, 남친의 빚에 글쓴이의 지분이 전혀 없는데 같이 갚자는 발상은 지옥의 구렁텅이에 처박는 짓이니 당장 도망치라고 조언함.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아침에 출근준비하다가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서 화장하다 말고 글씀사귄지 2년 넘었고 올해 초부터 결혼얘기 슬슬 나왔음 서로 집에 인사도 다 했고어제 저녁에 같이 밥먹다가 남친이 갑자기 할말이 있다는거남친: 나 사실 빚이 좀 있어나: 얼마나남친: ...4천나: 4천?? 4천만원??남친: 차 할부랑 예전에 주식하다가 마통 쓴거랑나: 그걸 왜 지금말해남친: 너 놓칠까봐하..... 놓칠까봐 숨겼다는게 말이되냐고2년동안 데이트비 내가 더 많이 냈음 남친이 이번달 카드값 빵꾸났다 할때마다 그냥 내가 냈...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4천이 뭐 큰돈이라고 그러냐
자고로 각자의 빛은 결혼전에 싹~~ 정리를 하고 예식장에 들어가는게 맞는거죠.... 그 빚에 지분이 있으시나요.... 같이 갚는다는 발상 자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의 구렁텅이에 쳐박는 짓을 하는게 진정 사랑인지.....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면 갚아주는 게 아니라 글쓴이님이 빌려주고, 법적 효력있는 공증이나 차용증 받으세요. 보통 빚은 이자 때문에 불어나서 허덕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대신 다달이 얼마씩 상환 해달라고 하세요 진짜 사랑하면 열심히 모아서 갚겠죠.
글에 묻어나는 문체를 보면 쓰니 되게 올굳고 똑바르게 살아온거 같아. 지금이야 그동안 정든 시간이 있으니 잠시 흔들려도.. 한 일주일만 지나면 감정은 가라 앉을 거고 상황은 명확해질거야. 지금 잠시 힘들어도 되니까 좀만 앓다가 지혜로운 판단 내리길 바래 ㅠ
아서라...결혼 전부터 저런 사람과.. 무슨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헬게이트 오픈은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