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사이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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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_팽팽부모님께 효도하다가 호의가 권리가 된 상황에 지쳐 '모든 일에 대가를 요구'하기 시작한 미성년자 딸과 부모 사이의 갈등
핵심 떡밥 3줄 요약
부모님 일을 돕는 미성년자 딸이 배달비와 식사비를 자주 부담해왔으나, 부모님이 이를 당연시하고 호의를 깎아내리는 태도를 보이자 딸이 모든 심부름에 용돈을 요구하며 맞대응함.
'효도'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지출이 부모의 당연한 요구로 변질된 점과, 이에 대해 딸이 '조건부 관계'를 선언한 방식이 적절한지를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 중.
부모의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과, 가족 관계를 비즈니스처럼 대하는 딸의 태도가 서운하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음.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미성년자 자녀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부모의 태도가 정당한가와, 부모의 심부름에 일일이 대가를 요구하는 딸의 방식이 가족 간의 정을 해치는 행위인가를 두고 논쟁이 발생함. 부모는 딸의 '조건부 태도'에 서운함을 표했으나, 딸은 자신의 호의가 무시당한 것에 대한 방어 기제라고 주장하며 갈등이 심화됨.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가족을 친구나 비즈니스 관계로 치환해 생각해보면, 모든 일에 칼같이 대가를 요구하는 태도는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시각도 존재함.
미성년자 자녀에게 매번 식사비를 부담하게 하는 부모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으며, 딸이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음.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난 6개월정도 부모님 일 도와드리고 있고 막내딸임. 우리집 분위기는 엄청 좋은 편인데 최근에 엄마랑 싸움 그썰을 풀어주겠슨. 부모님이 용돈을 꽤 많이 챙겨주시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제가 부모님한테 한 턱씩 쏴드림. 적게는 오만원부터 많게는 십몇만원까지 쏴 본적 있음. 근데 이게 좀 잦아서 요즘엔 배달을 시키면 거의 7할정도 제가 냄. 밥 먹을 땐 "아 고마워~" 하면서 근데 막 사람들한테 말하실 때 원래 "직원이면 이정도는 쏴야하는거 아냐?" 당연하다는식으로 말하시면서...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모든일에 용돈을 바라는게 서운해서 부모님이 점점 쓴이에게 밥을사게 한것같아요. 부모 된 입장에서 심부름해주고 용돈주는건 초등학생때까지는 교육도 시킬겸, 귀여우니 조금씩 주지만 중학생 정도 됐는데 그렇게 행동한다면 나를 돈으로 보나..? 하는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할것같
가족으로 생각하지 말고 친구라고 생각해봐. 친구 용돈 상황이 여유로운 줄 알고 내가 맨날 얻어먹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자기랑 놀거면 앞으로 칼 같이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면.. 서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왜냐면 나 입장에선 친구가 그동안 자기가 다 내는게
솔직히 미성년자 자녀한테 매번 식사비를 지출하게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도 좋은 마음에서 시작한건데 인정받지 못해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다른 요소를 끌고 들어오면 문제만 확장되지 해결이 되지 않는
미자 딸한테 배달비, 밥값 내라고 하는것도 에반데 심부름 시켰으니까 용돈 얼마 주는건 어릴떄도 그런다아녀? 싫으면 못준다 하고 안시키면 되는걸 뭐가 문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