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다니는 딸이 기어코 학교를 옮기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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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_팽팽전문대 치위생과를 다니는 딸이 학교 환경에 회의를 느끼고 반수를 강행하자, 이를 바라보는 부모와 네티즌 간의 교육관 차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핵심 떡밥 3줄 요약
전문대 치위생과 1학년인 딸이 동기들의 면학 분위기에 실망해 부모 몰래 수능을 접수하고 반수를 준비하다 발각된 사건입니다.
'국가고시만 따면 된다'는 부모의 실용주의적 입장과 '학벌 꼬리표를 떼고 싶다'는 딸의 자아실현 욕구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자녀의 인생을 존중해 응원하라는 의견과, 현실적인 경제적 부담 및 반수의 성공 가능성을 우려하는 현실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부모는 '전문대나 4년제나 면허만 따면 똑같다'며 반대를 고수하지만, 딸은 '출신 학교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닌다'며 상위 학교 진학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부모의 경제적 지원 문제와 반수의 현실적 성공 확률을 두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반수는 말처럼 쉬운 게 아니며, 본인이 직접 등록금을 부담하게 하거나 1년이라는 기한을 명확히 설정해 현실적인 책임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막으면 나중에 부모 탓을 하며 평생 원망할 수 있으니, 차라리 기간을 정해두고 스스로 도전하게끔 지켜보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딸은 올해 스무살 됐고 전문대 치위생과(3년제)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를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애들 질 떨어진다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만 모아뒀고, 둘이 들어가서 셋이서 나온다는 고교를 졸업한 애들이 반 이상이래요 이미 그들 중에 엄마가 된 애들도 있고요 불평불만을 말하길래 목표인 국시만 따고 다시는 안 볼 애들인데 깊게 어울리지 말고 대충 겉으로만 어울리고 너도 그 정도라 그 학교 간거다 너 길만 보고 가라고 하니 엄마는 모른다고…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냐고 하더라고요 그...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국시만 보면 끝이 아니냐 하는데 결국 취업할때부터 취업하고 나서도 어느대학 출신이라는건 계속 따라다니긴 하더라구요 딸은 나중에 취업해서도 그 학교 출신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겠죠 편입한 입장에서 그 학교 꼬리표를 떼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한 달도 안 남았으니까 냅두세요. 재수하고 4년제면 2년 취직 더 늦춰지는 거라 솔직히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이긴한데요. 하지 마라 하면 부모 때문에 재수 망쳐서 내 인생 어쩌고 40년 원망할 거 같아요.
그럼 직접 등록금 대라 해요 본인이 돈 안드니까 저런 소리 하지
휴학하고 1년정도 수능 공부해서 4년째 간호나 임상 원서 넣어 보고 합격하면 가라 해요 자녀가 성인이니까 1년 정도만 지원 해줄수 있고 그외는 지원 못한다 해요 못하게 하면 부모가 내 앞길 막았다, 부모가 내 인생 망쳤다 생각하고 원수 처럼 생각 합니다, 평생 원망 합
내 주변에 반수해서 한 번에 상향 성공한 사람은 다 연고대 다니던, 아깝게 서울대나 의대 못 갔던 애들 밖에 없어서ㅋㅋㅋ 애매한 대학 들어갔던 애들은 반수 한다고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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