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넘으신 양가 부모님 두고 이사가는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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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_안타까움80대 양가 부모님을 홀로 부양 중인 부부가 자녀 교육과 자산 가치 상승을 위해 1시간 반 거리로 이사를 고민하며 겪는 현실적 딜레마.
핵심 떡밥 3줄 요약
양가 부모님 4분을 15분 거리에서 전담 케어 중인 부부가 자녀 교육과 집값 정체 문제로 1시간 반 거리로 이사를 고민하는 상황.
'부모 부양'이라는 무거운 현실과 '자녀 교육 및 자산 관리'라는 개인의 삶 사이에서 겪는 갈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냄.
부모님의 노후 케어 현실을 아는 이들은 거리 확보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거나 깊은 공감을 표하는 분위기.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부모님 4분의 건강이 쇠약해지는 시점에 1시간 반 거리로 멀어지는 것이 향후 닥칠 응급 상황이나 잦은 병원 동행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 우려가 핵심입니다. 자식의 현생과 부모 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사 후의 고충을 감수할지 아니면 현재의 불편을 유지할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현생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일단 이사를 가되, 추후 상황을 봐서 다시 돌아오거나 부모님을 자식 근처로 모시는 등 유연한 대안을 고려해보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10분 거리에서도 자주 찾아뵙게 되는데 1시간 반 거리는 현실적으로 케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부모님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시기를 대비해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양가 부모님 네분 모두 80~90세 이십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병 없이신데, 서서히 기억력과 체력이 약해지시는게 느껴집니다. 네분다 저희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사십니다. 아직까지 병원은 직접 다니시지만, 소소한 인터넷 쇼핑이나 입원같은 큰일은 당연히저희 부부가 다 해드리고요. 친정의 형제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8년쨰 절연한 상태, 시가의 형제는 외국에 삽니다. 결론은 자식이라고는 저희 부부밖에는 없는셈이지요. 아직 입시가 끝나진 않았지만, 둘째 아이가 가고 싶은 대학이 집에서 1시간...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짐이 무거우시겠어요 집집마다 비슷한 노인부양문제가 있어서 참 큰일입니다. 그냥 지나가다 도움안되는 글 남깁니다. ㅜㅜ
저도 같은 고민이긴 한데.. 일단 이사는 가시고 한시간 반정도 거리면 님과 남편분이 좀 고생되더라도 왔다갔다 하셔야죠.
제가 부모님 1시간10분 내외에 삽니다. 지금도 아버지 모시고 병원 왔어요. 오전 반차 내고 집에서 7시반에 나와 아버지 아침 챙기고 1시간 걸려 3차 병원 왔습니다. 다시 모셔다 드리고 회사 들어가면 점심시간까지 빠듯해요. 어차피 케어 하셔야 하면 가까이 사시는 게
4분이 이제 아프실 일만 남은건데 멀리 가면 아마 힘드실거예요. 저는 10분거리 사는데 정말 자주 가게 되네요. 그래도 현생은 살아야 하니(투자포함해서), 집을 팔고 이사 가시고 2년여 살다가 전세로 다시 오시든가 아니면 부모님들을 자식 옆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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