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영국 여자들이 해피엔딩 내달라고 작가 협박한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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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_실화냐1740년대 영국에서 도덕 지침서로 소설 '파멜라'를 썼던 작가가 독자들의 자극적인 도파민 반응과 패러디에 긁혀 쓴 신작에서 오히려 현대 로판·피폐물 감성의 '집착 나쁜 남자' 캐릭터를 탄생시킨 역사 유머 실화
핵심 떡밥 3줄 요약
인쇄소 아재였던 새뮤얼 리처드슨이 하녀들의 순결을 가르치려 도덕 지침서 성격의 소설 '파멜라'를 썼으나, 화끈한 에로틱 스킨십과 신데렐라 스토리 덕분에 대히트를 치고 당대 문학가들에게 꽃뱀 망상이라며 개같이 까였다.
헨리 필딩 같은 유명 작가까지 패러디를 내며 긁자, 작가가 벼르고 순도 100% 성녀와 쓰레기 남주를 붙인 신작 '클라리사'를 썼는데 이것이 현대판 로판이자 집착남 피폐물의 시조새격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점.
네티즌들은 '현대인도 도파민 터지는데 300년 전에는 오죽했겠냐', '쓰읍 맛있는데?'라며 고대 영국에서 이미 로판 피폐물의 맛을 알아버린 상황에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네티즌 주요 쟁점 및 의문점
작가는 독자들이 치를 떨고 혐오하길 바라며 절대 세탁 불가능한 개쓰레기 나쁜 남자인 '로버트 러브레이스'를 만들었으나, 자극적인 스킨십과 피폐한 전개를 즐기는 대중의 도파민 본능을 전혀 이기지 못했다는 점이 웃음을 유발한다. 결국 도덕을 가르치려다 현대 로맨스 판타지의 선구자가 되어버린 기막힌 역사적 아이러니가 화제다.
커뮤니티 여론 및 반응 요약
도덕 교훈을 주려던 원작자의 의도와는 달리, 자극적인 요소와 집착남 스펙에만 꽂히는 대중의 반응을 보며 '위험한 모습을 보일수록 대중은 환호한다'는 대중문화의 불변의 진리를 씁쓸하면서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마치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는 것 마냥 위험하고 매운 맛일수록 대중이 열광하는 인간의 본성은 3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뜨겁게 공감하고 있다. '현대판 로판이자 피폐물 감성을 300년 전에 이미 즐겼다'며 유쾌해하는 분위기다.
사건 전말 및 원문 팩트 브리핑
1740년대 영국에 새뮤얼 리처드슨이라는 아주 꽉 막힌 선비 스타일의 인쇄소 아재가 있었음 이 양반이 시골 하녀들한테"주인집 도련님이 수작 부리면 이렇게 순결 지키세요~"라고 가르쳐주려고 훈계용 도덕 지침서를 쓰다가아예 소설로 낸 게 바로 파멜라란 소설이었는데이게 대 히트를침 왜 히트 쳤나고?문제는 도덕책이라면서정작 주인놈이 하녀 침실 옷장에 숨어 있다가 잠옷 바람인 여주를 덮치고,코르셋을 뜯으며 가슴팍에 손을 들이미는 등당대 기준으론 화끈한 에로틱한 스킨십 묘사를 넣었음게다가 결말도 자기를...
커뮤니티 실시간 베스트 한마디
마치 생로병사의 비밀 보는 것 같군.. 위험한 모습을 보일수록 대중은 환호하는
와... 그냥 현대판 로파인잖아????집착남 피폐물???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현대인들도 도파민 터지는데 저때는 오죽했겠냐고 ㅋㅋㅋ
현대 로판의 선구자였구나
쓰읍..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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